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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 선물 마련위해 강도

김민표

입력 : 2003.12.29 18:01


여자 친구에게 줄 선물을 사려고 주유소에서 강도짓을 한 혐의로 고등학교 3학년 박모 군 등 고등학생 3명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박군 등은 지난 8일 새벽 3시 반쯤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주유소에 침입해 종업원을 폭행하고 흉기로 위협한 뒤 현금 60만원을 빼앗아 달아난 혐의입니다.

박군 등은 경찰에서 연말을 맞아 여자 친구에게 선물을 사주려고 강도짓을 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