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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코드인사포기 논란에 반박

정승민

입력 : 2003.12.29 11:43


노 대통령은 이번 연말개각에서는 업무혁신역량을 최우선 인선기준으로 삼았다면서 코드인사포기논란에 대해선 표현자체가 부적절하다고 반박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29일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코드인사논란에 대해 지도자와 같은 가치.철학을 공유하는 사람을 기용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후보 시절 다소 미흡했던 인재풀이 대통령이 된 후 당연히 넓어진 것일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오명 과학기술부 장관의 경우 과학기술과 산업정책을 총체적으로 기획.조정할 수 있는 부총리급이상의 비중있는 인사를 기용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강동석 건설교통부 장관의 경우 한반도에서 시야를 넓혀 동북아등 세계적 관점에서 국토균형 배치전략을 주도할 수 있는 인사를 발탁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