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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력가 주민증 위조, 1억 빌려 가로채

이은종

입력 : 2003.12.29 09:01


재력가의 주민등록증을 위조한 뒤 이 사람의 부동산을 담보로 돈을 빌려 가로챈 혐의로 35살 최모씨 등 3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또 주민등록증을 위조해준 40살 유모씨도 수배됐습니다.

최씨 등은 지난 7월말쯤 유씨를 통해 부유층 자제인 33살 김모씨의 주민등록증을 위조한 뒤 사채업자 장모씨로부터 김씨 소유의 건물을 담보로 1억원을 빌려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