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8일 오전 3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소폭 개각을 단행합니다.
장관이 경질되는 부처는 건설교통부와 과학기술부, 기획예산처등 3곳입니다.
총선 출마설이 나돌던 보건복지부와 환경부장관등은 이번 개각에는 포함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개각에서 물러나는 박봉흠 현 기획예산처 장관은 청와대 정책실장으로 자리를 옮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개각에서는 내년도 각 부처의 중요현안을 차질없이 수행할 수 있도록 해당분야의 전문성을 최우선적으로 고려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