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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납비리 관련 천용택의원 자진출석
김태훈
입력 : 2003.12.27 16:12
군 무기 납품과 관련해 업체로부터 수천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 열린 우리당 천용택 의원이 오늘 오후 경찰청에 나와 조사받고 있습니다.
지난 12일 1차 경찰 소환에 불응한 천 의원은 오늘 오후 경찰청 특수수사과에 전화를 걸어 자진 출석 의사를 밝힌 뒤 3시쯤 변호사와 함께 경찰청에 왔습니다.
경찰은 천 의원이 군납업체 대표 49살 정 모 씨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와 군 시설 공사 개입 의혹을 비롯해 관련 혐의에 대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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