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노사가 오늘 올해 임단협에 잠정합의했습니다.
노사는 오늘 교섭을 통해 임금 3% 인상, 생산성 격려금 150만원 지급, 경상이익 목표달성률에 따른 성과급 지급 등에 합의했습니다.
이 회사 노사는 올 초 노조 대의원 배달호씨 분신사태로 노사간 극심한 갈등을 빚었고 지난 10월 직원 천350명 대규모 명예퇴직, 임단협 장기 진통 등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지만 분규없이 잠정합의를 이끌어 냈습니다.
노조는 잠정합의안에 대해 오는 30일쯤 조합원 찬반투표를 실시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