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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이 여론조사를 해서 총선 출마자들을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새로 당대표를 뽑는 열린 우리당 선거도 차츰 열기를 더하고 있습니다.
정가이모저모, 정명원 기자입니다.
<기자>
한나라당은 현역의원이라도 여론조사 등을 통해 부적격자로 판정될 경우 배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 공천 규정 개정안을 마련했습니다.
또, 기득권 배제를 위해 공천을 신청할 때 지구당 위원장직을 사퇴하도록 했습니다.
[김문수/한나라당
대외인사영업위원장 : 자격심사 기준은 여론조사와 현지 실태조사와 당무감사 등을
반연합니다.]
선거인단은 일반 국민 90%와 당원 10%로 구성하고, 비례대표 후보는 원칙적으로 전원 신인을 선발하며 여성에게 홀수번호로 절반을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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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이 지도부 경선 일정을 확정하면서 출마자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어제(26일)에는 장영달 의원과 이미경 전 의원이 출마 선언을 했고, 오늘은 김원웅 의원과 최민 상임중앙위원이 출사표를 던질 예정입니다.
천정배,신기남,신계륜 의원도 출마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김근태 원내대표는 출마하지 않는 쪽으로 결심을 굳혔습니다.
열린우리당은 내일 후보등록을 마감하고 오는 29일 상임중앙위원들을 대상으로 1차 예비선거를 치러 8명의 후보자를 선정한 뒤 본격적인 지도부 경선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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