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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운용 의원 검찰 자진출석..준비안돼 돌려보내

이종훈

입력 : 2003.12.26 11:53


김운용 의원의 비리 혐의를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검찰청 특수2부는 26일 오전 9시 반쯤 김 의원이 조사를 받겠다며 변호사와 함께 자진출석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김 의원이 범죄사실을 일부 시인하는 내용의 자수서를 가지고 왔지만 아직 조사준비가 되지 않아 일단 돌려보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따라 검찰은 조만간 김의원을 다시 불러 대한체육회와 관련한 자금 유용이 있었는지 여부 등에 대해 집중 조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