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이라크 추가파병을 앞두고 한국에 대한 우호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대 중동 군사외교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국방부는 국회 국방위에 제출한 '현안업무보고'에서 이같이 밝히고 조영길 국방장관이 이르면 내년 1월 이라크 인접국들을 방문하는 것을 시작으로 김종환 합참의장, 육해공군 참모총장, 국방차관 등이 중동국가들을 순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국방부는 파병부대 편성과 관련해 사단사령부와 직할부대에 740여
명, 재건지원.민사작전 부대에 천 500여 명, 지역안전 확보.자체경계 지원부대에 천 460여
명을 배정하기로 했습니다.
또 원활한 임무 수행을 위해 향후 미군과 협의해 헬기 1개 대대, 18기와 고기동 차량인 험비 61대 등을 지원받을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