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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납비리' 군검 수사협조체제 구축

조성원

입력 : 2003.12.26 11:39


국방부는 최근 불거진 군납과 무기거래 비리 전반에 대한 철저한 진상규명과 범법자 처벌을 위해 군.검 협조체제를 구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국회 국방위에 제출한 '현안업무보고'에서 최근 불거진 군납비리는 전력증강사업의 권한이 지난 99년부터 국방부 획득실에 집중됐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전력투자사업의 권한을 분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경찰이 수사과정에서 현역 군인들의 비리연루 의혹을 파악해 수사관련 자료를 이첩할 경우 군.검 수사 협조체제를 구축해 군납비리 전반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벌이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