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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40여명 태국서 서울행 희망"

조성원

입력 : 2003.12.26 11:39


탈북자 40여 명이 태국에 머물며 서울행을 기다리고 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이 보도했습니다.

이들 탈북주민 가운데 20명은 태국 이민국에 적발돼 현재 수감 중이고 나머지 20여 명은 남한당국의 주선으로 태국내 한 종교단체의 보호를 받고 있다면서 이들은 모두 서울로 가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이 방송은 전했습니다.

중국과 라오스를 거쳐 태국으로 밀입국한 이들은 여자 30여 명, 남자 10여 명으로 모두 노동자라고 이 방송은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