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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로 9일째 뇌사 상태에 빠져있던 전북 익산의 초등학교 1학년 백모군이 크리스마스인
25일 자신의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전남대 병원은 가족의 뜻에 따라 25일 일곱살 백군의 신장 두
개를 떼어내 하나를 만성 신부전증을 앓아온 32살 신모씨에게 이식했습니다.
나머지 신장 하나는 조직검사를 통해 적합판정을 받은 환자에게 이식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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