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류독감이 의심됐던 전남 순천지역의 오리는 조류독감에 걸리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순천시는 콧물 증상을 보이며 폐사한 50살 정 모씨 농장의 오리 3천여마리는 파스튜렐라균에 감염된 것으로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조사결과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파스튜렐라균은 전신 감염을 일으키거나 호흡기 감염을 일으키는 세균으로 가축에 흔히 있는 병원체입니다.
순천시는 조류독감이 아니라는 판정에 따라 지난 22일부터 실시한 정씨 농장 주변에 대한 출입 통제를 해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