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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사변호사 적발

이영춘

입력 : 2003.12.23 15:31

혹시 집사변호사란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금전적인 댓가를 바라고옥중 수감자의 온갖 잔심부름을 도맡아 하는


혹시 '집사변호사'란 말을 들어보셨습니까.

금전적인 댓가를 바라고옥중 수감자의 온갖 잔심부름을 도맡아 하는 변호사를 말하는 것입니다.

문제는 이들이 불법적인 일까지 맡아 처리한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서울지검 특수부에 적발된 변호사 18명은 구치소 접견실 등을 통해휴대폰과 증권단말기 등법으로 금지된 물건들을 반입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반입된 휴대폰 등으로 G&G 그룹 이용호씨 등 경제.권력비리 사범들은 외부와 자유자재로 연락을 취해 이른바'옥중경영'을 할 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수법으로 이용호씨는 심지어 옥중에서 기업인수까지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돈에 눈먼 변호사들, 8뉴스에서 집중 고발합니다.


8뉴스는 이밖에

▶파병동의안 확정

▶집단소송제 기업 비상

▶조류독감 7건 추가접수

▶경찰관 조폭두목과 도박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