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청은 지난 한달 동안 불법과외 학원을 집중 단속해 2천 2백여곳을 적발하고 이 가운데 9백여곳은 시정명령과 등록말소 등 행정처분했다고 밝혔습니다.
교육청은 또 50만원 이상 고액과외를 한 학원 17곳을 적발해 세무 당국에 통보하고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고액과외를 한 모 고등학교 영어담당 기간제 교사 박 모씨는 해임 조치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교육청은 이번 학원 특별 단속을 통해 밤 10시 이후 심야 교습행위가 사라졌으며 고액과외를 소개하는 인터넷 사이트도 폐쇄됐다며, 특별단속 기간이 끝나는 내년 3월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단속을 펴나겠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