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추가 파병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지난 17일 출국한 정부 대미협의단이 22일 오후 귀국합니다.
김장수 합참 작전본부장을 단장으로 하는 대미협의단은 미국 국방부와 합참, 중부사령부 인사들을 만나 한국의 추가파병 계획을 설명하고 미국측 의견을 들었습니다.
협의단은 파병
희망 지역 4곳을 미국에 설명했고 이 가운데 키르쿠크를 가장 선호한다는 입장을 전달해 긍정적인 답변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협의단은 또 미군 소속 차량과 장비, 유류 등 각종 물자를 한국군에 넘겨주고, 급수문제 해결을 요청했으며 미국도 이를 수용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는 대미협의단의 결과를 종합해 내일 국무회의에서 국회에 상정할 파병동의안을 최종 확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