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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남과 싸우다 화단 벽돌에 부딪혀 사망
송욱
입력 : 2003.12.22 09:13
지난 15일 새벽 0시쯤 서울 필운동의 한 주택가에서 34살 김모씨가 동거남 36살 윤모씨와 말다툼을 벌이다 떠밀려 넘어지면서 화단 벽돌에 머리를 부딪혔습니다.
김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오다 뇌출혈 증세가 악화돼 엿새만에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건 당시 현행범으로 체포해 구속수사를 벌여오던 동거남 윤씨에 대해 폭행치사 혐의를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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