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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히터 켜놓고 자다 불 나 숨져

김민표

입력 : 2003.12.20 12:08


20일 새벽 1시20분쯤 경기도 안양시 석수동의 전기공사 작업실에서 불이 나 30살 황모씨가 불에 타 숨졌습니다.

경찰 조사결과 황씨는 19일 저녁 동료들과 술을 마신 뒤 혼자 작업실에서 잠을 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찰은 황씨가 전기히터를 켜 놓고 잠을 자던 중 히터가 가열돼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