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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임 공관장 영어시험 4명 탈락

이현식

입력 : 2003.12.19 17:10


외교통상부는, 대사직 적격심사를 위해 지난 달 영어 시험을 치른 결과 전체 지원자 28멸 가운데 6명이 백점만점에 60점 미만을 받아 탈락했다고 밝혔습니다.

탈락자 6명 가운데 4명은 아직 대사직을 지원할 수 있는 직급이 되지 않았지만 미리 시험을 본 경우였다고 외교부는 밝혔습니다.

이번에 영어시험을 치르지 않고 조건부 적격판정을 받은 인원은 4명으로, 이들가운데 3명은 해외 업무때문에 시험날짜에 귀국하지 못해 나중에 시험을 보기로 했으며, 나머지 1명은 아랍어 특기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외교부는, 영어시험은 공관장 적격심사 4개분야중 교섭력을 검증하기 위한 테스트 중 하나이며, 적격 판정에는 행정자치부, 법제처, 중앙인사위원회의 고위관계자도 참여해 공정성을 기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