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의 핵폐기장 건립에 찬성하는 단체들이 19일 통합 단체를 구성하고, 원전센터 유치를 위한 조직적 홍보활동에 나섰습니다.
부안 경제발전 협의회와 부안사랑 나눔회 등 8개 단체는 국책사업 유치추진연맹 현판식을 갖고 지도부를 구성했습니다.
이에 맞서 핵폐기장 반대활동을 주도해온 부안군민대책위는 다음주초 기자회견을 통해 주민투표 조기실시를 촉구하고 촛불집회를 읍.면 단위별로 확산시킨다는 방침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따라 핵폐기장 유치를 둘러산 찬반 양측이 더욱 치열한 세력싸움양상을 나타낼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