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무악동 등 서울시내 불량.노후주택 밀집지역 2백94곳이 주택재개발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오는 2010년까지 개발됩니다.
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도시ㆍ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안을 마련해 20일부터 보름동안 주민공람을 실시합니다.
서울시는 기존의 재개발대상지 198곳에 더해 종로구 무악동 47번지 중구 신당2동 432번지, 용산구 용산동 2가 5번지 등 96곳을 추가로 정비예정구역으로 선정했습니다.
기본
계획에 따르면 인접한 재개발구역 2∼3곳을 하나의 생활권으로 묶어 모두 32개 근린생활권 단위로 나눠 학교나 도로 같은 기반시설을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또 임대주택 건립 비율은 당초 총 건립가구수의 20% 이상, 총 세입자수의 40%이상으로 정했지만 시의회의 반대로 각각 17%이상, 35%이상으로 규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