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희귀조이자 나그네새인 알락해오라기가 전남 해남군 마산면에서 상처를 입은 채 발견됐습니다.
해남군 마산면 신당리 박덕진씨는 논옆 도로가에서 상처를 입어 퍼덕거리고 있는 알락해오라기를 잡아 한국 조류보호협회 목포시지회로 보냈습니다.
목포시지회는 이 새의 골절된 오른쪽 다리를 엑스레이 촬영해 치료하고 있습니다.
목포시지회 박수철 회장은 세계적인 희귀조인 알락해오라기는 지난 60년대 이후 지난해 11월 26일 시화호에서 6개체가 발견됐을 뿐 국내에서 발견된 기록이 거의 없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