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는 18일 오후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가칭 '명예와 인권의 전당' 사업 점화식을 갖고 광복 60주년이 되는 오는 2005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 기금 모금에 들어갔습니다.
정신대문제협의회측은 "정부에 등록된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 가운데 이제 130명 정도만 남았다며, 이들의 희생을 기록하고 인권을 회복하기 위해 기념관을 짓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기념관 건립위원장은 정신대문제협의회 초기 대표인 윤정옥,
이효재씨가 맡았으며, 위안부였던 황금주, 이용수 할머니도 평생 모은 재산 수백만원을 현금으로 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