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세계 이주노동자의 날 집회 개최

김민표

입력 : 2003.12.18 13:18


세계 이주노동자의 날을 맞아 18일 서울 시내 곳곳에서 불법체류자 강제추방 중단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립니다.

신정동 출입국관리사무소 앞에서는 오전 11시부터 2백여 명의 외국인 노동자들이 모여 강제추방 저지와 미등록자의 전면합법화를 주장하는 규탄 집회를 벌였습니다.

종로타워 앞에서는 34일째 노숙 투쟁을 벌이고 있는 농성투쟁단 회원 7백여 명이 낮 2시부터 집회와 추모제를 엽니다.

명성성당 입구에서는 저녁 7시에 강제추방된 이주노동자를 위한 촛불 집회가 시작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