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독촉 하는 사채업자를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29살 김모씨 등 2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 10월 말 사채업자 34살 강모씨 집을 찾아가 차를 팔아 빚 2천5백만원을 갚겠으니 함께 가자며 강씨를 차에 태운 뒤 경기도 여주군 국도에서 강씨의 목을 졸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강씨의 시신을 승용차 트렁크에 10여일간 싣고 다니다 경기도 의정부시 모아파트 앞에 승용차와 함께 유기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