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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크 추가파병안 확정

이영춘

입력 : 2003.12.17 15:30

논란을 빚었던 이라크 추가 파병안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최종 확정됐습니다. 서희.제마 부대를 포함해 3천7백명규모의 독자적


논란을 빚었던 이라크 추가 파병안이 오늘 국무회의에서 최종 확정됐습니다.

서희.제마 부대를 포함해 3천7백명규모의 '독자적 지역담당' 혼성부대로 구성됩니다.

정부는 구체적인 파병시기와 관할지역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오늘 대미실무협상단을 미국에 보냈습니다.

정부는 현재 파병 희망지역으로 이라크 키르쿠크와 카야라, 탈아파르 등 북부지역 3곳을 미국측에 제안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대 편성과 교육, 현지적응 훈련 등을 위해 최소한 4개월이 필요한 점을 감안하면내년 4월말이나 5월쯤 본격적인 파병이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재건업무 지원을 위해 민간전문가들을 인도주의적 구호활동에 합류시키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8시뉴스에서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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