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새벽 2시 반쯤 대구 달성군 화원읍 대구교도소에서 수감중이던 김모씨가 복통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교도소는 김씨가 어제 복통으로 근처 병원에서 외래진료를 받은 뒤 교도소로 돌아와 입원실에서 잠을 자던 중 갑자기 호흡곤란 증세를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교도소는 경북대 병원에서 김씨에 대한 부검을 실시했지만 사인이 밝혀지지 않음에 따라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김씨는 지난 7월 여신금융업법 위반으로 수감된 뒤 교통사고 후유증을 앓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