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가 군납비리 혐의로 경찰수사를 받고 있는 방산업체 2곳을 우수업체로 선정했다 취소했습니다.
국방부는 최근 행정자치부에 총리표창업체로 추천한 모 방산업체가 이원형 전 국방품질관리소장에게 뇌물을 건넨 혐의가 드러나 포상상신을 철회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기무사가 국방장관 표창업체로 추천한 모 회사도 이 씨에게 뇌물을 제공한 혐의가 드러나 우수업체 선정을 취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이달초 방산업체 대표들로 이뤄진 방산진흥회로부터 우수업체 후보들을 넘겨받아 선정작업을 벌였지만 두 업체의 군납비리 연루사실을 미리 알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