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오는 18일 운영위원회의에서 공천심사위를 구성하기로 하는 등 이번주 부터 17대 총선준비 체제로 당 운영을 전환하기로 했습니다.
한나라당은 15일 이재오 사무총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총선준비위원회를 출범시키고 총선실무지원팀장에 박승국 부총장, 부정선거감시팀장에 김영선 제2사무부총장을 각각 임명했습니다.
한나라당의 총선체제 전환은 내년 총선이 4개월여 앞으로 다가와 총선준비일정이 촉박한데다 이회창 전 총재의 검찰출두를 계기로 국면을 전환하겠다는 의지가 담긴 것으로 분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