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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 "정치 개혁위한 살신성인"

김석재

입력 : 2003.12.15 14:47


한나라당은 이회창 전 총재가 불법 대선자금문제에 대해 국민들에게 거듭 사과하고 검찰에 자진출두하자, 이 전 총재의 결단을 높이 치켜세우며 당이 불법대선자금의 굴레에서 벗어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나라당은 이젠 노무현 대통령의 불법대선자금 문제에 대해 철저하게 파헤칠 때라며 정국반전을 위한 공세에 나섰습니다.

박 진 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정치개혁을 위한 살신성인의 결단이라며 한나라당 전 당원은 비장하고 숙연한 각오로 '나라를 위하고 국민의 사랑을 받는 정당으로 다시 태어나라´는 이 전 총재의 뜻을 실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나라당은 또 노 대통령 대선자금에 대한 15대 의혹을 발표하고 검찰수사 상황을 비교하면서 노 대통령 대선자금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