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무기 납품 비리와 관련해 경기도에 있는 방위산업체 1곳에 대해 15일 오전 압수 수색을 했다고 경찰청이 밝혔습니다.
이 업체는 지난 해 3월 당시 국방품질관리소장 이원형 씨에게 해군 장비 납품 편의를 봐 달라는 청탁과 함께 돈을 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미 구속한 이원형 씨와 무기납품업자 49살 정 모 씨를 오늘 오전 검찰에 넘겼습니다.
경찰은 정 씨의 차명 계좌 추적을 통해 전,
현직 군 장성 두 세 명이 정 씨 돈을 받은 사실이 드러났다면서 퇴역 장성은 소환해 조사하고 현역 장성은 국방부 검찰단에 통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차 소환에 불응한 천용택 의원에 대해서는 이번 주에 2차 소환을 통보하겠다고 경찰은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