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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살자' 거부에 내연녀 살해

김민표

입력 : 2003.12.15 10:52


사귀던 여자를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로 39살 윤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윤씨는 14일 밤 9시 반쯤 서울 신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지난 8월부터 사귀어 온 48살 구모씨를 목졸라 숨지게 한 혐의입니다.

윤씨는 경찰에서 구씨에게 함께 살자고 했는데 구씨가 자기를 모욕해 홧김에 목을 졸랐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