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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 후세인 고향 농가서 생포

신병식

입력 : 2003.12.15 09:26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이 자신의 고향인 이라크 북부 티크리트에서 13일 오후 8시(한국시간 14일 오전 2시)에 생포됐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이 자신의 고향인 이라크 북부 티크리트에서 13일 오후 8시(한국시간 14일 오전 2시)에 생포됐다.

폴 브레머 미군정 이라크 최고행정관은 14일 바그다드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그를 잡았다”면서 “13일 오후 티크리트의 주택가에서 후세인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미국은 이라크 전쟁 개시 이후 최대의 성과를 올렸으며 게릴라전 양상을 보이던 이라크 내 저항 세력에도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후세인 체포를 발표하는 순간 기자회견장에 모인 미국 기자들은 환호성을 올렸으며 이라크 기자들은 “후세인에게 죽음을”이라고 외쳤다.

리카르도 산체스 이라크 주둔 미 지상군 사령관은 “13일 오후 보병 4사단과 특수부대 등 600명의 병력을 투입해 티크리트 한 농가에 은신중이던 후세인을 체포했다”며 “후세인은 지하 2m 깊이의 구덩이를 파고 은신중이었으며 체포 당시 저항은 없었다”고 말했다.

산체스 사령관은 또 “후세인은 체포 당시 신분을 감추기 위해 턱수염을 기른 상태였다”면서 “그는 체포 당시 협조적이었으며 말을 많이 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후세인이 체포 당시 75만달러(약 9억원)를 100달러 지폐로 소지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미군은 또 기자회견 도중 턱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위장한 후세인의 얼굴을 담은 체포 당시의 비디오도 공개했다.

미군은 후세인을 체포한 뒤 바그다드 공항으로 압송해 신분확인을 위해 그의 얼굴을 알고 있는 이라크 전 고위관리들과 대질시켰으며 DNA 테스트 등을 통해 후세인임을 최종 확인했다.

이라크 현지에서는 14일 아침부터 후세인이 체포됐다는 소문이 떠돌았으며 이날 오후 이란 관영 IRNA 통신이 후세인 체포 사실을 처음 보도했다.

후세인의 체포 소식에 바그다드와 키르쿠크 등에서는 수백명의 시민들이 거리로 뛰쳐나와 공중으로 총을 발사하며 환호했다.


盧 “한나라 10분의1 넘으면 정계 은퇴”

노무현 대통령은 14일 불법 대선자금 논란과 관련, “우리가 쓴 불법자금 규모가 한나라당의 10분의 1을 넘으면 대통령직을 걸고 정계를 은퇴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노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4당 대표와 회동에서 “모두 반성하는 자세로 새시대의 흐름을 받아들이는 반성하는 정치가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대선자금 수사의 형평성 시비에 대해 “대선자금 수사가 마무리된 뒤 국회가 제안하면 대통령의 선거자금에 관한 특검을 수용해 검증받겠다”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4당 대표가 검찰 수사가 경제에 미칠 악영향을 우려하자 “수사에 의해 규명될 수밖에 없는 만큼 수사에 적극 협력해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제도와 정당문화 개혁, 정치혁신에 나서는 결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재신임 문제에 대해서는 “국민투표를 통해 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한다”고 말해 사실상 국민투표안을 철회했다.

노대통령은 “그러나 양심의 부담과 책임정치 취지를 고려해 대통령과 주변 수사가 마무리돼 진상이 밝혀진 후 국민의 뜻을 살펴 최종 결단하겠다”고 덧붙였다.

노대통령은 또 “대선자금과 관련한 각종 수사가 종료되고 내년 4월 총선이 끝난 뒤 큰 틀의 대전환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이라크 추가파병에 대해 “정부는 오늘로 결심했고, 파병안을 다듬어 지체없이 국회에 제출할 테니 잘 처리해달라”고 당부했고, 4당 대표들은 이해를 표시했다고 윤태영 청와대 대변인은 전했다.

정부는 이날 ‘3,000명 규모의 독자 지역담당 혼성부대’를 골자로 한 최종안을 확정,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내주중 국회에 동의안을 제출할 예정이다.


안희정씨 11억 수수 혐의 영장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14일 노무현 대통령의 최측근인 안희정씨(열린우리당 충남도지부 창당준비위원장)에 대해 썬앤문 등 여러 기업들로부터 총 11억4천만원의 불법정치자금을 받은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안씨는 지난해 11∼12월 서울 여의도 민주당 당사 정무팀 사무실에서 대선자금 명목으로 기업 등으로부터 10여차례에 걸쳐 5억9천만원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안씨는 또 이광재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이 썬앤문으로부터 수수한 1억원도 전달받고, 노대통령의 다른 측근인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으로부터도 장수천 빚 변제 명목으로 4억5천만원을 받았다고 검찰은 덧붙였다.

안씨는 강회장으로부터 받은 돈 전부와 기업들로부터 받은 돈 중 3억여원은 선봉술 전 장수천 대표에게 넘긴 것으로 검찰 조사결과 나타났다.

또 안씨는 “썬앤문 돈 1억원은 대선이 끝난 지난해 12월26일 당 연수회 때 비용으로 사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검찰은 전했다. 문효남 대검 수사기획관은 “장수천 빚 변제용으로 받은 강회장 돈도 넓은 의미에서 ‘정치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받은 것이어서 정치자금법 위반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검찰은 한나라당 최돈웅 의원이 자진출석 의사를 밝혀옴에 따라 이르면 15일 불러 조사키로 했다.


오는 22일 한일 FTA 첫 협상 개시

외교통상부는 오는 22일 서울에서 제1차 정부 간 한·일 자유무역협정(FTA) 협상을 벌이기로 일본 정부와 합의했다고 13일 발표했다.

한·일 FTA 협상은 상품 무역의 관세 및 비관세 장벽 철폐뿐 아니라 서비스 무역의 자유화·투자확대·지적재산권·과학기술 협력 등 광범위한 분야에 걸쳐 진행된다고 외교부는 밝혔다.

정부는 한·일 FTA 협상에 대비해 15일 오전 서울 세종로 외교통상부 국제회의실에서 관계부처 및 민간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일 협상단 발대식 등을 열어 의제별 대응방안과 협상전략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양국 정부는 지난 10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아·태경제협력(APEC) 정상회의 정상회담에서 오는 2005년까지 한·일FTA 협상을 마치기로 합의했었다.

SBS “검찰, 삼성SDS BW도 조사”보도

검찰이 삼성그룹의 상속 과정 전반에 대해 내사를 벌이고 있다고 SBS가 14일 보도했다.

SBS는 검찰이 에버랜드의 전환사채 헐값 발행 뿐 아니라, 삼성SDS의 신주인수권부 사채 헐값 발행에 대해서도 위법 흔적을 발견하고 수사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SBS에 따르면, 삼성SDS는 지난 1999년 신주인수권부 사채(BW)를 주당 7150원씩 321만주 발행해 이재용씨 남매 등에게 넘겼고, 서울지검 특수2부는 삼성SDS가 당시 5만4000원에도 거래됐던 BW를 헐값에 발행해 이재용씨 남매가 무려 1600억원의 부당이득을 얻었다고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이건희 회장은 엄청난 재산과 지배권을 넘겼는데도 자산이 줄지 않았고, 재용씨 등은 계열사의 자산을 챙겨 계열사에 손해를 입혔다”고 말했다고 SBS는 전했다.

SBS에 따르면, 검찰은 에버랜드의 전환사채 헐값 발행과 마찬가지로 삼성SDS의 BW 헐값 발행도 명백한 배임에 해당한다고 판단하고 있으며, 당시 무혐의 결정을 내린 것이 잘못이었음을 시사했다.

한나라당 김혁규지사 15일 탈당할 듯

김혁규 경남지사가 오는 15일 한나라당 탈당을 전격 선언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13일 여권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김지사는 오는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한나라당 탈당을 선언키로 하는 한편 열린 우리당 입당과 지사직 사퇴 시기는 막판 조율을 거듭하고 있다.

김지사는 최근 한나라당의 불법 대선자금 관련 부도덕성을 질타하고 참여정부의 성공을 위해 일정한 역할을 하겠다는 내용의 회견문 초안을 이미 마련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지사는 우리당 입당후 전국구 당선권에다 추후 요직 입각을 보장받는 대신 총선에서 경남이나 영남권 선대본부장을 맡아 '동남풍'을 일으키는데 핵심역할을 할 것으로 지역정가에서는 분석하고 있다.

김지사는 지역구 출마는 하지 않아 단체장 사퇴시한 17일에 구애받지 않으나 선거지원에 전념하기 위해선 머지않아 지사직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된다.

의약계열·敎大에 수험생 대거 몰려

전국 4년제 일반대 1백99개대가 14일까지 닷새째 정시모집 원서를 받은 결과 전문직 진출이 가능한 의예.약학과 등 의약학 계열과 취업이 잘 되는 교육대 등에 학생들이 대거 몰려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특히 정시모집 '다군'대학의 경우 복수지원자들이 대거 몰려들면서 정시모집 원서접수가 최종 마감되는 15일엔 접수 창구마다 극심한 눈치작전이 예상된다.

15일 원서접수를 마감하는 서울대는 14일 오후 6시 현재 2천9백57명 모집에 4천7백7명이 원서를 내 1.59대1의 평균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주요 모집단위별 경쟁률은 ▶법대 1.31대 1▶경영대 1.32대 1▶의예과 1.93대 1▶약학대 2.1대 1 등을 기록했다. 공학계열은 0.97대 1로 지원자가 아직 정원에 미달된 상태다.

의예과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단국대(천안) 의예과로 24.58대 1(오후 6시 현재)이었다.

아주대 의예(다군) 역시 19대 1의 중간 경쟁률을 보이는 등 다군 모집 대학의 인기학과 경쟁률이 특히 높았다.

다군 모집 대학에서 학생이 많이 몰린 학과와 경쟁률은 ▶동덕여대 약학(접수마감) 35.64대 1▶홍익대 수학교육 40.2대▶건국대 수학교육 22.97대 1 등이었다.


국민일보 국내선 지갑 닫고 해외서 ‘펑펑’

올해 소비자들이 국내에서는 지갑을 닫아 내수 위축을 초래한 반면 해외에서는 돈을 펑펑 써 서비스수지를 크게 악화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갑이 얄팍해진 중산·서민층은 허리띠를 졸라맨 반면 경기침체에 영향을 받지 않는 고소득층은 소비지출을 늘리는 등 소비 양극화 현상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한국은행은 14일 “올해 3?4분기까지 우리나라 국민의 해외 소비지출액은 7조371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7조101억원)에 비해 3611억원(5.2%) 증가했다”고 밝혔다.

특히 3?4분기 중 해외소비는 3조89억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2조5382억원)보다는 17%,전분기(1조9328억원)보다는 55.7%나 증가한 것이다.

이처럼 해외소비가 과도하게 늘어나면서 3·4분기 여행수지는 17억600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서비스수지의 주요 악화 요인으로 작용했다.

반면 지난해 연간 5.9% 증가한 국내 소비는 올들어 1?4분기에는 0%로 제자리걸음을 했고 2?4분기 -2.5%,3?4분기 -2.7%로 갈수록 줄고 있다.


동아일보 고속철 서울∼부산 5만원선 예상…당초 계획보다 10%인상

내년 4월 개통하는 고속철도(KTX)의 요금이 당초 계획보다 10% 정도 오를 전망이다.

또 서울역과 용산역에서 모두 경부선과 호남선 고속철도 열차를 탈 수 있고 영등포역에서도 일부 고속철도 열차에 탑승할 수 있다.

철도청은 이달 초 새마을호 요금이 10% 인상됨에 따라 새마을호 요금의 평균 1.35배 수준에서 책정하기로 했던 고속철도 요금도 이를 반영해 상향 조정할 방침이라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서울∼부산간 고속철도 요금은 올 10월 잠정 책정된 4만5500원에서 5만원 안팎으로 정해질 전망이다.


조선일보 연세대·이대 지하도로 연결키로

연세대와 이화여대 간 학점 교류방침에 따른 학생들의 이동편의를 위해, 서울 신촌 연세대 동문과 이화여대 후문을 연결하는 지하도로 건설이 추진된다.

연세대 김우식 총장은 13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에서 열린 ‘연세의 밤’ 행사에서, “서울 신촌 일대 서강대와 연세대·이화여대의 세 학교간 학부학점 교류계약을 오는 25일 체결할 예정”이라며 “이를 위해 연세대와 이대 학생들이 자유롭게 캠퍼스를 드나들 수 있도록 도로 밑으로 지하보도를 건설하는 방안을 이화여대 총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현재 거론되고 있는 방안은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이화여대 후문까지 70~80m 지하에 지하도를 만들고, 지하에 쇼핑몰을 유치해 학생 문화권을 조성한다는 것”이라며 “지하도 조성 계획이 완성되면 이명박 서울시장을 찾아가 지하도 건설을 부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중앙일보 "조병옥 박사는 친일파" 김희선 의원 발언 파문

국회 과거사 진상규명 특위 소속인 김희선 열린우리당 의원이 14일 민주당 조순형 대표의 행보를 비판하며 그의 선친인 조병옥 박사에 대해 '친일 의혹'을 제기했다.

金의원은 이날 기자들과 조찬 간담회에서 "김두한 드라마(SBS 야인시대)에서 미화됐지만 (趙대표의) 아버지(조병옥)는 친일 인사였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趙박사는 해방 후엔 독립군 잡던 친일파 형사들을 등용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趙대표 측은 "천박한 인신 공격에 일일이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다.


한겨레 경찰도 골아픈 '새 집시법'

시민단체들로부터 ‘개악’이라는 비판을 받아온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집시법) 개정안이 오는 18일 국회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집시법 개정에 앞장서온 경찰 조직 안에서도 이번 개정안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집회·시위가 많은 서울 도심의 한 경찰서 관계자는 14일 “이번 개정안은 집회·시위를 지나치게 제한하는 게 사실”이라며 “이탓에 집회신고 접수부터 집회 현장, 사후 처리까지 집회 주최쪽과 크고 작은 충돌이 벌어질 소지가 상당히 많아졌다”고 우려했다.

개정안이 경찰의 재량권을 대폭 키운 탓에, 위헌소송과 각종 행정소송도 잇따를 것이라고 경찰관들은 예상하고 있다.

시민단체들은 이번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 ‘불복종 운동’과 함께 위헌소송까지 제기할 뜻을 보이고 있다.

한국일보 '초대형 유럽' 탄생 진통

유럽연합(EU)의 15개 회원국과 10개 가입 후보국 정상들은 13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헌법 최종안을 승인하기 위한 회담을 가졌으나 합의를 이끌어내는 데 실패했다.

EU 헌법은 내년 5월 동유럽 10개국 추가 가입으로 인구 4억5,000만 명에 경제 규모면에서 미국을 능가하는 ‘초대형 국가’로서의 EU를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한 통일된 법적 토대이다.


경향신문 美 ‘살인독감’ 전세계 확산 우려

미국 전역에 퍼진 치명적 독감으로 일부 주에서 학교가 문을 닫고 크리스마스 프로그램이 연기되는 등 사태가 악화되고 있다.

또 세계보건기구(WHO)등 세계 보건의학계는 1968년 이래 최악의 독감이 전세계적으로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13일 미 언론에 따르면 오하이오주 매디슨 중·고교는 독감에 따른 결석률이 3일 연속 30%를 웃돌아 15일까지 휴교를 결정했으며 아이다호주의 맬러드에서는 독감환자가 2,000명을 넘어서 교회 예배와 크리스마스 행사가 전면 취소됐다.


덧말 ‘참사람 운동’을 통해 해맑은 얼굴로 세상을 자애롭게 품던 ‘우리시대 최고의 선승’ 고불총림 백양사 방장 서옹 큰스님이 지난 13일 오후 10시10분 백양사 설선당에서 입적하셨네요. 세수 91세. 법랍 77세.

서옹 스님은 입적 직전까지 시자 스님들에게 30여분간 법문을 들려주었고, 열반 하루전인 13일에도 아침 죽공양을 받고 오후에 상좌스님들과 법담을 나누셨다고 하는데 백양사 주지 두백 스님은 “서옹 스님은 ‘이제 가야겠다’며 혜권 강사스님을 찾았고 강사스님이 방문 여는 소리와 함께 입정한 그대로 좌탈입망(앉은 채로 열반에 듦)하셨다”고 입적 순간을 전했습니다.

의연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자세인 큰스님의 좌탈입망을 보면서 지하 2미터 구덩이에서 생포된 후세인과

패전 직후 지하 참호에서 자살한 히틀러의 모습이 대비가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