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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관 사칭 야간이발소 업주 성폭행

김민표

입력 : 2003.12.13 16:01


경찰관을 사칭해 심야영업을 하는 이발소에 들어가 돈을 뜯고 여성을 성폭행 한 혐의로 21살 박모씨 등 2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10월부터 새벽시간대 이발소에 들어가 형사인데 돈을 주지 않으면 단속을 하겠다고 협박해 3차례에 걸쳐 20만원을 뜯고 업주나 종업원을 성폭행한 혐의입니다.

조사결과 이들은 지갑에 엉터리 신분증을 넣고 다니며 빨리 지갑을 폈다 접는 방법으로 경찰이라고 속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