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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공항 폭발물 오인 소동

김민표

입력 : 2003.12.13 13:43


13일 오전 10시 15분쯤 김포공항 국내선 3층 출발장 검색대에서 폭발물로 의심되는 물질이 발견돼 승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이 물질은 폭발물이 아닌 발전기 부품과 꿀로 드러났지만 오전 10시 반 광주행 항공기 등 10여편이 출발이 지연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탄소가 많이 들어있는 폭발물의 경우 엑스레이 모니터에 노란색으로 나타나는데 이를 잘못 알아본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