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외교통상부 차관보는, 2차 6자회담 합의문안에 대한 교섭이 며칠내로라도 완료되면, 회담의 연내 개최가 가능하다고 말했습니다.
이 차관보는 베이징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 부부장을 만나 중국이 마련한 새 합의문안에 대해 1박2일간의 협의를 마치고 귀국하면서 이같이 밝히고, 회담의 연내개최 여부는 며칠 더 두고 봐야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차관보는 회담을 내년초에 열기위한 협의가 있었느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회담 일정에 관한 새로운 사항은 없다면서, 지금은 문안협의중이며, 문안이 협의돼야 날짜도 결정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차관보는 그러나, 중국이 제시한 새 합의문안에 북한이 동의했는지, 미국 등 관계국과 어떤 식으로 협의를 진행할지에 대해서는 철저히 함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