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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전문털이범 검거

유영수

입력 : 2003.12.13 03:15


수도권 일대 부동산 중개소를 돌며 컴퓨터와 사무기기를 훔친 혐의로 36살 이모씨를 경찰이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씨는 지난 7월 중순 수원시 영통구 모 부동산 중개소에 침입해 2백만원어치의 노트북 컴퓨터를 훔치는 등 최근까지 50여차례에 걸쳐 부동산 중개소에서 1억5천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입니다.

이씨는 경찰조사에서 부동산 중개소가 대부분 경비가 허술해 범행 표적으로 삼았다고 진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