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정치

선관위, 특정정당 비방 네티즌 2명 고발

양만희

입력 : 2003.12.12 14:56


중앙 선거관리위원회는 특정 정당을 비방하는 게시물을 인터넷 사이트에 올려서 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김모씨와 강모씨를 서울지검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인터넷 사이트를 운영하는 김씨는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의 단식을 비난하고 민주당 조순형 대표와 추미애 의원을 비방하는 내용의 게시물을 올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민중가요 사이트를 운영하는 강씨는 한나라당을 비방하는 내용의 노래를 회원들에게 이-메일로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중앙 선관위는 ´사이버 자동검색 시스템´을 이용해, 인터넷을 통한 비방이나 허위 사실유포, 사전 선거운동 등을 단속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5백 69건의 위법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