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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중고차 구입 미끼 거액 가로채

최대식

입력 : 2003.12.12 11:38


고급 중고차를 싼값에 사주겠다고 속여 중고차 매매상들로부터 돈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광주시 매월동 30살 조모씨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조씨는 지난해 5월 광주시 매월동 모 중고차 매매상사에서 33살 정모씨에게 국산 고급 중고차를 헐값에 사주겠다고 속여 구입비로 6천 3백만원을 받는 등 지금까지 모두 20여 명으로부터 5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