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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긴장 해소위해 공동 어업 필요"

김우식

입력 : 2003.12.11 16:55


한국국방연구원이 개최한 '남북한 군비통제 세미나´에서 미국 샌디아국립연구소 올슨 박사와 국방연구소 김태우 박사는 서해에 공동어로구역을 설치하고 장기적으로는 남북한 사이에 해상충돌방지 조약이 체결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남북한이 북방한계선 부근에 공동어로구역을 설치해 꽃게어장을 공동개발하면 공동이익을 추구할 수 있고, 중국어선의 영해 침범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구체적 절차로는 남한의 어로금지선부터 북방한계선이나 그 북쪽 수역까지를 공동어로수역으로 설정하고 공동어업 합작회사를 설립해 어로작업을 한 뒤 남한의 판매망을 통해 수출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