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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특례 복무 대학생, 지하철 선로에 투신

김민표

입력 : 2003.12.10 15:51


10일 오전 10시 10분쯤 서울 목동 지하철 5호선 오목교역에서 24살 김모씨가 열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습니다.

경찰은 '휴대전화로 통화하던 김씨가 갑자기 선로에 뛰어들었다'는 목격자의 진술에 따라 일단 투신 자살로 추정하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명문대 3학년 재학 중이던 김씨는 5개월 전 병역특례 복무를 시작했지만 지난 10월 미등록으로 학교에서 제적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