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성인오락실 뇌물수수 사건을 수사중인 부산지검은 오락실 업주들로부터 향응을 받고 수백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로 검찰직원 39살 변모와 39살 서모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서씨는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 부산 부산진구 부전동 모 오락실 업주 박모씨로부터 불법영업을 묵인해 주는 대가로 3차례에 걸쳐 3백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변씨도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 같은 오락실로부터 두번에 걸쳐 2백만원을 받고 서씨와 함께 2,3차례에 걸쳐 향응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부산일대에서 사행성 영업을 한 오락실 20여
곳과 이들 오락실의 실제업주 등 20여명을 구속 또는 불구속 기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