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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기지 조난대원 4명 구조· 1명 사망

신병식

입력 : 2003.12.09 08:17

남극 세종과학기지에 파견된 대원 8명이 한때 조난당했으나 이 가운데 전재규씨(27·연구원)는 숨지고 4명은 구조됐으


남극 세종과학기지에 파견된 대원 8명이 한때 조난당했으나 이 가운데 전재규씨(27·연구원)는 숨지고 4명은 구조됐으며, 나머지 강천윤 부대장(39·연구반장)과 김정한(27)·최남열(37) 연구원 등 3명은 연락이 끊겼다.

8일 총리실과 해양수산부에 따르면 강부대장 등 세종기지 제17차 월동대원들이 지난 6일(이하 현지시간) 제16차 월동대원 등 동료 24명의 귀국을 도와주고 기지로 귀환하던 중 이 가운데 3명이 연락이 끊긴 데 이어 7일 이들을 구조하러 나선 5명도 조난당했다.

세종기지측은 8일 오전 10시20분쯤 김홍귀 연구원(31)으로부터 러시아 수색대가 아들리섬에 위치한 중국기지 남쪽 대피소에서 7일 조난된 5명을 구조했다는 무전을 받았다고 한국해양연구원에 전해왔다.

5명 가운데 전씨는 숨지고 나머지 김홍귀·정웅식(29)·황규현(25)·진준(29) 연구원 등 4명은 칠레기지로 옮겨졌다.

사망한 전씨는 서울대 지질학과 대학원생으로 지난달 25일 17차 월동대원으로 세종기지에 합류했다.

앞서 6일 조난당한 3명은 아직 행방이 알려지지 않고 있다.

세종기지측에 따르면 강부대장 등 17차 월동대원 6명은 귀국길에 나선 제16차 월동대원 등 24명과 함께 6일 오후 1시10분쯤 고무보트 세종1, 2호를 타고 킹조지섬을 출발, 10㎞ 정도 떨어진 칠레기지로 향했다.

강부대장 등은 남극 유일의 활주로가 있는 칠레기지에 동료대원 24명을 내려준 뒤 오후 4시25분쯤 두 대의 보트에 나뉘어타고 세종기지로 향했다.

세종1호는 오후 5시25분쯤 기지로 귀환했으나 강부대장과 김정한(27·연구원)·최남열(37·기계설비)씨 등 3명이 탄 세종2호는 도착하지 않았다.

강부대장 등은 오후 5시30분쯤 ‘인근 중국기지로 향한다’는 무전 통신을 한 뒤 1차로 통신이 끊겼다.

이튿날인 7일 오전 8시30분쯤 강부대장이 다시 ‘탑승대원 3인이 모두 안전하다’고 알려왔으나 그 이후 모든 통신이 두절됐다.

이에 따라 세종기지로 돌아온 김씨 등 월동대원 5명은 7일 오후 7시쯤 비상대기조를 편성, 수색작업에 나선 뒤 연락이 끊겼다가 전씨는 숨지고 나머지는 구조됐다.

현재 세종기지측은 긴급구조대를 편성해 통신연락을 계속하는 한편 중국, 우루과이, 칠레, 러시아, 아르헨티나 등 이웃 기지의 대원들과 함께 군함 등을 동원해 해상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회창씨 前법률고문 서정우변호사 긴급 체포

대검찰청 중앙수사부는 8일 지난 대선때 기업들로부터 수백억원대의 불법자금을 모금한 혐의로 한나라당 이회창 전 총재 개인후원회인 ‘부국팀’의 부회장 겸 법률고문을 지낸 서정우 변호사를 긴급체포했다.

검찰은 이전총재에 대한 출국금지조치를 신중하게 검토중이다.

검찰은 또 서변호사 등에 대한 조사를 마무리한 뒤 이전총재 조사 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문효남 수사기획관은 “대선 직전인 지난해 11월쯤 ‘복수’의 기업으로부터 거액의 불법 정치자금을 직접 수수한 혐의로 서변호사를 긴급체포했다”고 말했다.

문수사기획관은 “받은 돈은 영수증 처리 등이 안된 불법자금”이라며 “죄질이 중하다”고 덧붙였다. 검찰은 서변호사의 서울 강남 사무실과 경기 성남시 자택 등 2곳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서변호사를 상대로 기업들로부터 받은 불법자금을 한나라당이나 이전총재의 사조직 등에 전달했는지를 추궁했다.

검찰은 서변호사에 대해 혐의가 확인되는 대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이다. 아울러 부국팀 회장을 지낸 이정락 변호사 등 부국팀의 다른 관계자들의 소환도 검토중이다.

검찰은 그동안의 수사 결과 한나라당이 수수한 불법 대선자금 규모가 ‘SK 1백억원’을 포함, 최소 7백억원대가 넘을 것으로 보고 정확한 규모를 파악중이다.

검찰은 아울러 이날 한나라당 중진 ㅅ의원에게 ‘썬앤문 비자금’ 2억원을 전달한 혐의를 받고 있는 모 제약회사 회장 홍기훈씨를 재소환, 조사했다.

군납비리 이원형 27억 차명계좌 적발

국내 무기조달 및 전력증강 사업 전문가로 꼽히는 전직 장성에 대해 뇌물수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이 신청되면서 과거 무기도입 사업 전반에 관한 전면수사가 불가피해졌다.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8일 군납업자로부터 1억여원의 금품을 주고 받은 이원형 전 국방품질관리소 소장(57·예비역 소장)과 군납업체 대표 정모씨(49)에 대해 각각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와 공여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씨는 국방부 획득정책관으로 재직하던 1998년 12월부터 국방품질관리소장으로 있던 2002년 11월까지 23차례에 걸쳐 1억3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정씨로부터 받은 혐의다.

경찰은 부인 친구(54) 명의로 된 이씨 차명계좌 10여개에 군납업자들이 건넨 돈 등 모두 27억여원이 입금됐던 사실을 밝혀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경찰은 이날 공격용 아파치 헬기 중개업체인 ㅇ사와 대표 이모씨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에 대한 수사과정에서 이모씨로부터 돈을 받았다는 진술이 나와서 ㅇ사를 먼저 압수수색했다”고 말했다.

획득정책관은 해외 구매사업에 대한 관리 및 통제기능을 총괄, 언제나 ‘검은 손’의 유혹이 끊이지 않는 자리다.

호남 출신으로 육사(26기)를 졸업해 DJ정권 시절 군내 최고실세로 꼽힌 이씨는 2001년 구속기소된 전직 국방부 고위인사에 이어 군납업체로부터 뇌물을 수수한 혐의가 적발된 최고위급 무기조달 전문가다.

지역구 199·비례대표 100명

국회 정치개혁특위 자문기구인 범국민정치개혁협의회는 8일 국회의원 정수를 현행 273명에서 지역구 199명, 비례대표 100명 등 299명으로 증원하는 것을 골자로 한 2차 정치개혁안을 특위에 보고했다.

정개협은 이날 현행 소선거구제를 유지하되 유권자가 지역구 후보자와 전국단위 정당명부식 비례대표에 각각 투표하는 1인2표제를 도입키로 했다.

선거연령은 현행 20세에서 19세로 하향조정하는 안을 내놓았다.

정개협 의견에 따라 지역구 의원을 199명으로 줄이고 비례대표를 늘릴 경우 선거구 인구 상·하한선이 12만~36만명으로 상향조정돼 통·폐합 대상이 될 소지가 있는 지역구 의원들의 극심한 반발이 예상된다.

한나라 중진들 물갈이 집단 반발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 등 당 지도부가 내년 총선을 위해 대대적인 인물교체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중진의원들이 8일 집단반발 움직임을 보이면서 공천을 둘러싼 내부 갈등이 시작됐다.

박희태 전 대표와 양정규 상임운영위원 등 한나라당 중진의원 30여명은 이날 당의 전면적 개혁을 촉구한 뒤 “영남권 50% 물갈이론이 나오는데, 당이 어려울 때일수록 무책임한 발언을 억제함으로써 의원들의 동요를 막아야 한다”고 지도부를 강력 비판했다.

양의원은 상임운영위회의에서도 “특정 지역과 연령, 폭을 미리 정하고 특정 시대에 정치를 했다는 이유로 물갈이 대상에 포함시키는 것은 옳지 않다”고 말했다.

이규택 의원은 “초·재선 의원들 중에서도 반개혁적이고 경쟁력 없는 인물들이 많다”며 “총선 승리를 위한 물갈이는 연령과 선수에 관계없이 당선 가능성이 기준이 돼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행정수도 특별법' 건교위 통과

국회 건설교통위는 8일 전체회의를 열고 충청권에 신행정수도를 건설하기 위한 ‘신행정수도건설을 위한 특별조치법’을 격론 끝에 표결에 부쳐, 통과시켰다.

법안이 건교위를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 법사위를 거쳐 본회의에서 각각 심의, 의결절차를 거치게 되는데 여야 각당이 내년 총선을 앞두고 충청권 민심을 의식, 그대로 통과시켜 줄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정부는 법안 공포 후 고건 국무총리와 민간인 1명을 공동위원장으로 하는 행정수도 건설추진위를 구성, 내년 말까지 입지선정과 재원조달 방안을 마련한 후 2007년 착공, 2012년 이주를 목표로 행정수도 건설을 추진하게 된다.


한국, 북한 제1수출시장으로 부상

한국이 올해 일본은 물론 중국까지 제치고 처음으로 북한의 최대 수출시장이 될 전망이다.

9일 통일부와 한국무역협회, KOTRA 등에 따르면 올 1-10월 북한의 대남반출액은 2억3천375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9.9% 증가했다.

이 중 상업적 거래와 위탁가공 등 거래성 반출액은 2억3천364만달러로, 이 기간대중국 수출액인 2억3천152만달러를 상회했다.

일본에 대한 올 수출액은 9월말 현재 29.2%나 감소한 1억3천만달러에 불과해 같은 기간 대남 반출액 1억9천185만달러와 큰 격차를 보였다.

북한의 대남 반출액은 올 들어 매월 누계로 7월에 잠시 대중 수출액에 1위 자리를 내준 것을 제외하면 거래성 반출액 기준으로도 계속 앞선데다 증가일로에 있어 올해는 남한이 중국과 일본을 따돌리고 1위시장이 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조선일보 내년 아파트 입주물량 99년이후 최대

내년 아파트 입주물량이 지난 99년이후 가장 많아 아파트 가격의 안정에 어느정도 기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9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내년에 서울과 수도권, 지방 등 전국에서 입주하는 아파트는 올해(26만6천98가구)보다 9.1% 늘어난 총 716개 단지, 29만403가구에 달할 전망이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이 올해 7만4천898가구에서 내년에 5만2천861가구로 줄어드는 반면 수도권은 8만8천291가구에서 11만3천457가구로 급격히 늘어 서울의 감소분을 수도권이 채워주는 양상이다.

이밖에 부산(1만6천921가구→2만8천511가구), 인천(1만1천200가구→1만7천324가구), 경남(1만2천289가구→1만6천668가구), 충남(5천964가구→1만5천188가구) 등도아파트 입주물량이 크게 느는 지역이다.

중앙일보 인문대 40%·법대 20% 全고교서 추천받아 선발

내년부터 서울대 인문대는 모집 정원의 40%를 지역균형선발전형으로 뽑게 된다.

서울대는 200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특기자전형 및 지역균형선발전형 비율을 8일 확정 발표했다.

확정안에 따르면 경영대는 전체 모집 인원의 20%를 지역균형선발전형으로, 5%를 특기자전형으로 뽑으며 나머지 75%는 정시에서 모집한다.

자연대와 공대는 지역균형선발전형과 특기자전형으로 20%씩 뽑아 정시에서는 60%의 학생만 모집하기로 했다.

법대는 두 전형으로 각각 10%, 20%를 뽑는 등 대부분 학과가 30% 정도를 수시모집에서 선발한다.

단 인문대.생활대는 특기자전형을 실시하지 않으며, 음대와 미대는 지역균형선발이 없다.

지역균형선발전형은 특정 지역에 대한 인센티브 없이 모든 지역 고교장에게서 3명씩 추천받아 평가하게 된다. 1단계에서 내신만으로 모집 인원의 2~3배를 추린 뒤 2차 전형에선 ▶내신 80% ▶면접 10% ▶서류 10%로 최종 선발한다.


한겨레 중국, 주민 거주이전 자유화 법안 추진

중국이 건국 이래 지금까지 유지해온 거주 이전의 제한을 전면 해제하는 법률을 마련하고 있다고 관영 <신화통신>이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사무처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8일 보도했다.

중국 공안부는 전인대 등 관련 부문들과 함께 지금까지 거주 이전 제한의 근거로 작용해온 거주등록 관리제도인 호구제도를 폐지하고 대신 새 거주등록 관리제도를 위한 법안을 만들고 있다고 보도는 전했다.

이 법안이 전인대 상무위원회에서 통과될 경우, 13억 중국인들은 중국 정부가 지난 58년 현행 호구제를 만든 이래 처음으로 거주와 이동에 관한 자유를 누리게 된다.

이는 78년 개혁개방 이후 농촌 인구의 도시 진출이 급증해 호구 없이 도시에 ‘무단 거주’하는 떠돌이 노동력의 인구가 1억을 헤아리는 등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름에 따라, 비현실적인 호구제도를 현실에 맞추기 위한 조처로 풀이된다.

한국일보 기간제 근로자 계약기간 2년으로 연장

비정규직인 기간제 근로자의 근로계약기간을 현행 1년에서 2년으로 늘리는 방안이 추진되고 있다.

그러나 이는 노동 유연성을 높이려는 기업들의 반발이 강해 논란이 예상된다.

9일 관계 당국에 따르면 노동부는 기간제 근로자의 근로계약기간을 최장 1년에서 2년으로 늘리고 계약기간이 2년을 넘으면 해고할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의 비정규직 보호에 관한 법률 제정안을 마련, 관련 부처와 협의에 들어갔다.

이렇게 되면 기간제 근로자라도 2년을 초과해 계속 일할 경우 정규직 근로자와똑같은 해고 사유가 발생하지 않는 한 안정적인 신분을 유지할 수 있게 된다.


경향신문 ‘中, 고구려史 왜곡’ 대응 “蘇州대첩” 준비

최근 중국이 추진하는 고구려사의 자국사 편입 움직임에 대해 국내 학계가 북한과 연계, 내년 6월 벌어질 ‘쑤저우 대회전’을 위한 본격 대응에 나선다.

한국고대사학회, 한국사연구회 등 17개 학회는 9일 서울 역사박물관에서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대책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고구려사가 중국사라는 중국측 주장을 반박하는 우리 학계의 연구 결과들이 발표된다.

내년 유네스코위원회에서는 북한이 제출한 평양내 고구려 고분군과 중국이 올해초 신청한 지안의 고구려 유적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지정을 놓고 양보할 수 없는 한판 대결을 벌인다.


국민일보 새 주가지수 만든다

정부가 종합주가지수나 코스닥지수 중심의 증권시장 지수체계를 미국 영국 등 선진국처럼 시장을 대표하는 새로운 상품지수 체계로 개편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재정경제부 관계자는 8일 “내년 하반기 한국증권선물거래소 출범에 맞춰 주가지수 체계를 개편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단순한 시황지표에 불과한 종합주가지수 중심에서 상품지수 중심으로 바꾸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가 현재 고려중인 새로운 지수체계는 거래소상장종목과 코스닥 등록 종목 가운데 우량한 종목 30∼50개를 따로 떼어내 지수를 만들거나 배당지수(KODI)를 시장지표로 활용하는 방안이 유력하다.


동아일보
일본에 발목 4강 신화 재현 실패

한국이 일본에 발목이 잡히며 4강 신화 재현에 실패했다.

한국은 9일 아랍에미리트(UAE) 아부다비 알 나얀스타디움에서 열린 2003세계청소년(20세 이하) 축구선수권대회 일본과 16강전에서 전후반 90분을 1-1로 비긴 뒤 연장전 접전 끝에 1-2로 패했다.


덧말 지난 10월 전체의 12.6%인 5500명이나 되는 직원이 명예퇴직으로 떠난 KT와 같은 회사들에서 새로 인사를 단행해 조직 분위기 추스르기에 나섰지만 감원 후유증을 앓고 있는 직원들이 많다고 하네요.

KT처럼 명퇴금을 충분히 챙길 수 없는 금융권 직원의 감원 후유증은 더 심각해 지난 6월 전체 부서장의 40%인 41명을 포함,모두 89명의 명예퇴직을 실시했던 외환카드 직원 중 상당수가 외환은행과 합병이 결정되면서 내년 2월 불어닥칠 제2의 감원 바람을 앞두고 ‘명퇴 증후군’에 시달리고 있고 지난달 170명이 회사를 떠난 LG카드 역시 대대적인 조직슬림화를 단행할 예정으로 알려져 업무외 시간에 창업을 준비하거나 자격증 시험을 준비하는 이들이 크게 늘었다는군요.

LG경제연구원은 ‘인력구조조정 후폭풍을 관리하라’는 보고서를 통해 구조조정 후에는 조직 분위기가 침체되고 사기가 급격히 저하된다”며 “특히 감원이 불공정하다고 느껴질 경우 종업원들에게 분노나 공격적 성향이 나타난다”고 밝히고 구성원들은 구조조정의 대상이 되지 않기 위해 실패할 우려가 있는 혁신적인 업무나 변화를 기피하는 현상이 생기기도 한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