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 세종과학기지 연구원 등 8명이 해상에서 조난됐습니다.
국무조정실산하 해양연구원은 남극 세종과학기지 연구반장 39살 강천윤씨등 연구원 8명이 근무를 마치고 본국으로 이동 중 해상에서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해양연구원은 지난 6일 오후 4시25분쯤 월동연구대원 24명을 남극 세종과학기지에서 칠레기지로 이동시키고 복귀하던 29살 정웅식 연구원 등 3명이 실종됐다고 밝혔습니다.
강천윤 연구반장 등 5명은 고무보트를 타고 실종자들을 찾기 위해 해상 수색작업을 벌이다 어제 7시쯤 기상악화로 전복됐다는 교신을 마지막으로 실종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