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의 현재 회장국, 차기 회장국, EU집행위 등 이른바 '트로이카'의 아시아 담당 국장들이 이번주 남북한을 잇따라 방문합니다.
외교부 당국자는, 유럽연합의 현 회장국인 이탈리아, 차기회장국인 아일랜드, 그리고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의 아주국장이 9일 방북한 뒤 오는 12일 판문점을 통해 한국을 방문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북한에서는 궁석웅 부상 등 외무성 고위당국자들을 만난 뒤 12일 서울에서 윤영관 외교통상부 장관을 면담하고 방북결과를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입니다.
이들은 북한에 대해 2차 6자회담에 조속히 응할 것을 촉구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