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6일 비정규직 차별철폐를 촉구하며 분신한 근로복지공단 비정규직 노동자 고 이용석씨의 장례가 분신 37일만인 8일 전국노동자장으로 치러졌습니다.
영결식은 오전 10시 종묘공원에서 유가족과 7백여명의 조합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세종문화회관 노조원들은 '열사부활굿'을 펼쳐 이씨의 넋을 위로했습니다.
단병호 위원장은 조사에서 "조금더 일찍 비정규직도 인간 답게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지 못해 통한에 사무친다"고 애도했습니다.
이씨의 유해는 8일 오후 광주 5.18묘역에 안장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