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사회

교제비 명목 수천만원 뜯은 주간지 사주 구속

권태훈

입력 : 2003.12.07 17:06


관급공사 수주를 받게해 주겠다며 건설회사 대표로 부터 수천만원을 뜯은 혐의로 울산시 한울신문사 대표 41살 한모씨가 검찰에 구속됐습니다.

한씨는 지난해 4월 울산시 언야읍의 한 다방에서 모 건설회사 대표 41살 정모씨를 만나 관급공사를 따주겠다며 교제비를 요구해 지금까지 7차례에 걸쳐 2천180만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씨는 또 같은 기간 정씨의 회사 신용카드도 넘겨받아 주유소에서 80여차례에 걸쳐 휘발유 천2백만원어치를 사용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