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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표, "목표수치 물갈이 비현실적"

김석재

입력 : 2003.12.07 16:13

"청와대 4당대표 회동 참석하겠다"


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7일 입원중인 서울대 병원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목표치를 정해놓고 현역 의원을 바꾸는 '인위적 물갈이´ 방식보다 공정한 공천기준을 마련한 뒤 당선가능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공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운영과 관련해 최 대표는 "우리나라도 선진국 처럼 원내 과반수 정치세력이 상임위원장을 다 차지해 국회 운영을 책임지도록 해야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방탄국회 논란과 관련해 최 대표는 "국회의원 체포동의안을 당당히 처리한다는 게 당 내부의 조율된 입장"이라며 체포동의안을 표결처리할 것임을 시사했습니다.

최 대표는 또 당 중진의원이 썬앤문에서 수억원을 받았다는 의혹과 관련해 관련 의원으로 부터 사실무근이라는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청와대 4당대표 회동과 관련해 회피할 이유가 없다며 참석하겠다고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