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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차관보 "6자회담 앞으로 며칠이 중요"

김우식

입력 : 2003.12.06 23:08


워싱턴에서 열린 한.미.일 비공식정책협의회에 참석한 뒤 귀국한 이수혁 외교부 차관보는 2차 6자회담의 연내 개최 여부에 대해 "향후 며칠이 중요하다며 낙관도 비관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차관보는 그러나 2차 6자회담이 당초 12월 중순 계획이었는데 시간상으로 벌써 12월 초라고 말해 연내 개최가 어려울 수도 있음을 시사했습니다.

이 차관보는 이번 회의에서 한미일 세 나라 사이에 공동문안에 대한 양해가 이뤄졌고 이 안을 중국을 통해 북한에 전달하면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 차관보는 핵문제 해결과 안전보장 우려를 어떻게 균형있고 조화롭게 표현하느냐가 문제였지만 세 나라사이에 이견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