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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폭력 피해여성 진혼제 열려
김민표
입력 : 2003.12.06 16:32
가정폭력으로 숨졌거나 우발적으로 폭력 가해자를 숨지게 한 여성들을 위한 진혼제가 오늘 오후 서울 인사동에서 서울 여성의전화 주최로 열렸습니다.
세계 여성 폭력 추방주간을 맞아 열린 오늘 진혼제에서는 전통 황해도 굿 현대화를 시도하는 이해경 씨가 액운을 없애고 평안을 기원하는 진혼 의식인 ´비나리´를 진행했습니다.
참가자들은 행사가 진행되는 동안 인사동을 돌며 여성들의 넋을 달래고 분향소에 헌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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